항암 후유증: FBT로 난치성 하지 통증,
시림 치료/광주초음파가이드박리약침
70대 부인의 좌하지의 서혜부의 혈액암으로 항암치료후
보행이 어려운 것은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으나
현재도 좌하지가 장화신은 듯 무검고 쑤시는 통증이 심하고,
시려서 잠도 잘 못자고
삶이 곤곤하고 힘들어요.
진통제도 잘 안들어요~
안녕하세요. 30년 임상 경력, 김성훈한의원의 김성훈 원장입니다.
암이라는 큰 산을 넘으신 70대 어머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든 항암 치료를 이겨내시고 이제는 편안한 노후를 즐기셔야 할 시기에, 후유증으로 남은 다리의 통증과 시림 때문에 밤잠을 설치신다니 제 마음이 무겁습니다.
보행은 어느 정도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만, **"다리가 끊어질 듯 아프고, 얼음장처럼 시리다"**는 증상은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립니다. 이는 단순한 혈액순환 문제가 아닌, 신경계의 과민화와 불균형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오늘은 항암 치료 후 찾아온 이러한 난치성 통증과 시림 증상, 특히 FBT(Functional Balance Treatment) 요법을 통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자연치유력인 힐링파워 자율신경의 활성도도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항암 후유증] 암은 이겼는데, 내 다리는 왜 얼음장처럼 시리고 아플까요?
- FBT 치료법
1. 왜 이런 통증과 시림이 생겼을까요?
어머님의 경우 서혜부(사타구니) 쪽의 혈액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가지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화학적 손상 (항암제 독성):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말초 신경에도 영향을 줍니다. 신경을 둘러싼 보호막이 손상되면서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구조적 유착: 서혜부는 다리로 내려가는 큰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는 관문입니다. 치료 과정에서 이 부위의 조직이 딱딱해지거나(섬유화), 신경이 주변 조직에 들러붙는 유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리다'는 감각은 단순히 피가 안 통하는 것이 아니라, 자율신경(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하여 피부 쪽 혈관을 강제로 수축시키고, 통증 센서가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2. 김성훈 원장의 해법: FBT (Functional Balance Treatment)
보행을 위한 근력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으나, 감각 이상(통증, 시림)이 남은 것은 피부 아래 얕은 층인 SAT(피하지방층)의 문제를 해결해야 잡힙니다.
**FBT(Functional Balance Treatment)**는 바로 이 층을 타깃으로 하는 **'균형 회복 치료'**입니다.
SAT층의 비밀: 우리 피부 바로 밑 지방층(SAT)에는 수많은 미세 신경과 혈관이 그물망처럼 퍼져 있습니다. 어머님처럼 만성 통증이 된 경우, 이 층의 신경들이 **'감작(Sensitization)'**되어 작은 자극에도 극심한 통증과 시림을 느끼게 됩니다.
FBT의 작용 원리:
통증 세포 정상화: 과민해진 신경 주변의 독성 물질과 염증 부산물을 씻어내고, 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약침 등을 이용하여 SAT층의 환경을 정화합니다.
자율신경 조절: 시린 증상은 교감신경의 과항진 때문입니다. FBT는 척추 주위와 서혜부의 신경 포착 지점을 부드럽게 풀어주어, 꽉 닫힌 미세 혈관을 열어줍니다. 따뜻한 혈액이 다시 돌게 만드는 것이지요.
하이드로다이섹션 (유착 박리):
신경이 주변 조직과 떡 진 것처럼 붙어 있다면, 소량의 약물을 주입하여 신경을 주변 조직으로부터 떼어내는(박리) 시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신경이 숨 쉴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통사(痛射)와 5DW:
깊은 곳의 문제는 통사 치료로 해결하고, 얕은 층의 시림과 통증은 FBT 원리를 이용해 12경락의 흐름을 뚫어줍니다. 특히 암 환우분들은 체력이 약하시므로,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생리식염수 기반의 대용량 약침을 활용해 안전하게 독소를 배출합니다.
[생활 속 관리법] 댁에서는 이렇게 해주세요
치료와 함께 집에서 실천하시면 회복이 훨씬 빨라집니다.
발목 펌프 운동:
누워서 발목을 까딱까딱 위아래로 움직여 주세요. 종아리 근육이 펌프질을 하여 다리에 고인 정맥혈을 심장으로 올려보내고, 새로운 혈액이 다리로 가게 도와줍니다. (하루 300회 이상 권장)
2. 생강대추차 마시기:
한의학에서 생강과 대추는 위장을 따뜻하게 하고 말초 혈액순환을 돕는 약재입니다. 따뜻하게 차로 드시면 시린 기운을 몰아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신욕보다는 족욕:
체력이 약하시므로 전신욕보다는 따뜻한 물에 발목까지만 담그는 족욕을 15분 정도 하시는 것이 부담 없이 체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통증 없는 편안한 일상을 위하여
어머님, "암도 이겨냈는데 이까짓 다리 통증 쯤이야" 하고 참지 마세요. 통증은 참는 것이 아니라 치료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통증이 없어야 잠도 잘 주무시고, 식사도 잘 하셔서 면역력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70대라는 나이는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FBT와 통합 치료를 통해 시린 다리에 따뜻한 봄기운을 불어넣어 드리겠습니다. 어머님께서 두 다리로 편안하게 산책하실 수 있는 그날까지, 저 김성훈이 든든한 주치의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문의해 주십시오.
[진료 문의 및 예약]
📞 전화: 080-090-1075 / 062-263-8275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1079751
📍 병원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갈마로 39 (김성훈한의원)
🚗 주차장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밤실로 167번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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